바로가기 메뉴


> 고객지원 > 다산뉴스

다산뉴스

[약업신문 보도] 다산메디켐, 약물전달성 향상 의약품 3백만 달러 수출
이름 다산메디켐 이메일 jmay24@dspharm.com
작성일 10.07.13 조회수 40908
파일첨부
 
다산메디켐, 약물전달성 향상 의약품 3백만 달러 수출
이란 TKJ 사, 시메치콘 파우더 등 3개 품목...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임세호 기자 | woods3037@yakup.com
기사입력 2010-07-07 00:45


다산메디켐(대표이사 류형선)은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 주최로 열린 ‘제3회 글로벌 바이오 메디칼 포럼(GBF 2010)’에서 이란의 대표적 의약품 수입업체 TKJ 사와 다산메디켐의 시메치콘 파우더 등 3개 품목(300만 달러 상당)에 대해 AGNET 계약을 체결했다.

다산메디켐 관계자는 “꾸준한 세계 의약품 박람회 및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다산의 뛰어난 제약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구체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수출사업은 일반 수출사업과는 달리 제품 검토에서부터 안정성 및 허가기간 등 여러 가지 등록 사안을 검토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산메디켐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이미 이란 내 Microencapsulated Acetaminophen 의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여러 건의 제품 추가 등록을 진행하고 그 성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산메디켐의 제품은 Micro Particle Coating 기술을 바탕으로 쓴 맛 차폐 및 특정부위에서의 원료 용출, 원료 용출양 조절, 원료에 대한 안정성을 높여 주어 국내 및 해외 제약회사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다산메디켐은 이번 글로벌 바이오 포럼을 통해 수출실적과 더불어 해외기업과 활발한 기술협력 및 교류활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전글 [약사공론 보도] 해외진출 목표세우고 꾸준한 활동 전개
다음글 다산메디켐 GBF 2010 통해 3백만불 수출계약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