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메디켐, 이란에 300만 달러 수출
해외진출 목표세우고 꾸준한 활동 전개


다산메디켐(대표이사 류형선)은 지난달 28일 이란의 대표적 의약품 수입업체인 TKJ와 다산메디켐의 시메치콘 파우더 등 3개 품목에 대해 300만 달러 상당의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다산메디켐은 세계 의약품 박람회 및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마케팅 활동을 벌여 구체적인 해외 진출 성과가 실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산메디켐은 이미 이란에 Microencapsulated Acetaminophen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여러 건의 제품 추가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Micro Particle Coating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산메디켐의 제품은 국내 및 해외 제약회사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조광연 kycho@kpanews.co.kr